
이번 전달식은 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이 작년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해 각자 돼지저금통에 저금한 금액을 모아 지원하는 것으로, 중구지역 기초생활수급·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초등 입학생 24명에게 책가방 및 신발주머니, 악기종합세트 등 총 380만원 상당의 입학 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이 저금한 돼지저금통을 모아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따듯한 행사”라며 “한국동서발전은 오늘의 입학선물 전달처럼 임직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보급, 학교 인근 횡단보도 옐로카펫 설치, 어린이 놀이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장난감 기부 및 장난감 소독 등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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