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기장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전 6시20분경 진화됐다.
현장은 화훼 재배용 비닐하우스로 총 8개동이 있으며 피해자는 비닐하우스 1개동에서 숙식을 한다는 이웃의 진술이 있었다.
펑 소리와 함께 주거동 및 사무동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이 있었다.
기장서 경찰은 피해자의 유족을 수배중이며 목격자 등 상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경위를 수사중이다.
2월 3일 오전 10시경 정확한 화인규명 위해 합동감식이 예정돼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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