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근공장 직원이 ‘쿵’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119 신고했다.
이 불은 출동한 기장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후 9시50분경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배기가스 측정실 소훼로 소방서추산 3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자동차검사소(대형부)는 3년 전부터 운영하지 않는 곳으로 소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할 당시 전기 스파크가 발생했다는 진술로 전기합선으로 추정했다.
기장경찰은 피해자, 신고자 등 관계인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1월 31일 오전 지방청화재감식팀과 소방 합동 정밀감식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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