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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신규 HOF 등급 투수 카드 업데이트

2020-01-30 20:52:35

프로야구 H2의 신규 HOF 등급 투수 카드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이미지 확대보기
프로야구 H2의 신규 HOF 등급 투수 카드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로이슈 심준보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HOF 등급 투수 카드를 포함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씨(NC)에 따르면 LG 이상훈(’95), 해태 선동열('86), 롯데 최동원('84) 등 14명의 투수가 HOF(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등급 선수 카드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지정된 8명의 선수와 4명의 코치 카드를 등록해 신규 HOF 등급 선수를 얻을 수 있다.

엔씨(NC)는 선수 카드의 6번째 ‘잠재력’ 슬롯(slot)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선수 카드의 6번째 훈련 구간을 모두 ‘EX’로 완료해 6번째 잠재력 슬롯을 열 수 있다. 슬롯에는 선수 능력치(힘, 주루, 정확, 수비 등)를 높이는 ‘잠재력’을 장착할 수 있다. ‘AP(Ability Point, 능력 포인트)’를 이용하면 최대 10 레벨까지 ‘잠재력’을 성장시킬 수 있다.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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