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에 따르면 ELS 19093호는 에스엔피 500지수(S&P500), 홍콩H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 조기상환평가 주기는 매 6개월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87%이상(6/12개월), 85%이상(18/24개월), 80%이상(30개월), 75%이상(만기)이면 연4.80%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NH투자증권은 조기상환조건을 90% 이하로 설정한 저베리어 구조와 낙인베리어를 45%~50% 설정한 저낙인 베리어 구조에 특히 높은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주 ELS 19093호와 같이 판매 중인 ELS 19095호는 미국 주식 디즈니(Walt Disney)와 엔비디아(NVIDIA)에 투자하는 45 저낙인 상품이다. 미국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면서 안정적인 45낙인 구조에 연9.0% 수익률이다.
서혁준 NH투자증권 Equity솔루션부 부장은 “다양한 투자 환경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할 수 있는 재테크 상품이 넘쳐나고 있다. “라고 하면서 “그러나 잘 알려진 상품에서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ELS 상품에 대한 인기는 지속될 것이며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경험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NH투자증권은 오는 금요일 오후 1시까지 6개의 ELS 상품을 총 46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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