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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로운 시작을 위한 ‘웰니스 뷰티 케어’ 방법은?

2020-01-15 14:49: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새해를 맞아 ‘웰니스(Wellness)’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0년의 라이프 트렌드로 꼽히는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가꿔 이상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는 삶의 방향을 뜻한다. 뷰티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피부를 위해 순하고 안전한 성분에 주목하는 이들이 꾸준히 늘어났고, 가치 소비의 일환으로 유기농 원료∙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등 친환경 제품을 찾는 트렌드가 스킨케어 분야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아름다움은 물론 신체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 환경 보호 등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웰니스 뷰티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에도 마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식 재료를 찾는 것처럼 오가닉 인증 성분을 찾는 일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잡은 것.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심신의 편안함과 균형잡힌 피부를 동시에 가꿔 줄 힐링 뷰티템을 모아봤다.

일상 속에서 웰니스 라이프를 실천하고 싶다면 ‘오가닉 오일’을 활용해 볼 것.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 속 수분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코팅막을 씌워주는 것은 물론, 자연에서 찾은 영양과 에너지가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페이스나 바디 마사지를 곁들이면 붓기 제거와 혈액 순환, 심신의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가 국내에서 전개하는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는 천연 항산화∙항염증 효과로 잘 알려진 슈퍼푸드 노니(Noni)를 원료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란다 커가 실제 애용하는 제품으로 잘 알려진 ‘노니 글로우 페이스 오일’이 대표적이다. 남태평양의 청정지역에서 자란 유기농 노니를 메인 성분으로 유기농 로즈힙 오일, 유기농 석류씨 오일 등 오가닉 성분을 함유했다. 초미세먼지(PM2)와 자외선 등 환경 스트레스로부터 피부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건강하게 케어 해 준다. 아침과 저녁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손바닥에 몇 방울 떨어뜨린 후, 얼굴과 목에 부드럽게 펴 발라 흡수시켜주면 된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슬리페어 앰플 인 마스크’ 는 민감해진 피부에 편안한 회복력을 전하고 수면 중 보습, 피부 장벽 개선까지 집중 케어해 주는 슬리핑 마스크다. 탱글한 젤 타입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 되어 수분 증발을 차단하고 보습을 부여한다.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주는 핵심 성분, 그린 리페어 솔루션이 보습과 탄력, 윤기, 안색을 개선하고 숙면을 취한 듯 건강한 얼굴로 가꿔준다.

오일과 팩 등을 이용해 피부를 마사지 하는 동안 ‘캔들 테라피’를 더해 나만의 힐링 타임을 만들어 보자.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는 물론, 자연에서 찾은 향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90년 전통의 스위스 향료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헉슬리의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는 싱그러운 풀잎향과 로즈, 릴리, 그리고 화이트 머스크의 파우더리한 향으로 마무리되어 마치 신비로운 모로코의 정원에 있는 듯한 편안함과 따뜻함을 가져다 준다. 100% 천연 소이 왁스와 천연 스모크리스 면심지로 구성되어 있어 환경 유해물질이 없고 그을음이 적으며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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