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총 상금 약 1억 6,735만원 규모로 총 15,135명의 투자자가 참가했고, 총 5개 클럽에서 2019년 10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6주간 치열한 수익률 대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주식 리그 1억 클럽 1위 ‘밀리언스타커’(232%), 2위 ‘행복한버핏’(99%), 주식리그 3천 클럽 1위 ‘호가차트’(709%)는 각각, 상금 5천만원과 1천 5백만원, 2천만원을 차지하였으며, 주식리그 5백 클럽 1위 ‘스피딩’(770%)과 1백 클럽 1위 ‘jj’(716%)는 각각 8백만원, 1백만원 상금을 차지하였다. 또한 선물옵션리그 1위 ‘옵마스터’(695%)는 3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주식 수익금 부문에서 1억클럽 1위 ‘아우토반’과 3천클럽 1위 ’영훈’이 각각 1천 5백만원과 5백 만원의 상금을 수상했으며, 선물옵션 수익금 부문에서는 ‘공보맨’이 1백 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 염명훈 팀장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15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1위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 여러분의 격려와 기대가 만든 것으로, 최적의 매매환경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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