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강서소방대에 의해 16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 일부 소훼로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타는 냄새가 나서 창문을 열고 주위를 살펴보니 404호 창문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는 것을 같은 건물 원룸 거주자가 발견해 119신고했다.
피해자(45·여)는 전기장판을 가장 높은 단계로 맞춰놓고 외출을 했고 불이 났다는 원룸 관계자의 연락을 받고 화재발생 사실을 알았다고 진술했다.
강서경찰은 피해자 및 신고자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고 14일 오후 2시경 지방청 화재감식팀이 정밀 감식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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