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배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장렬히 순국하신 호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이하여 국민을 위한 관세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제영광 본부세관장은 “올해도 세계경제와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은 지속될 전망이다. 부산본부세관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력을 불어 넣는데 관세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면서 “수요자 중심의 적극행정을 과감히 펼쳐 기업과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새해 소감을 피력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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