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로 방안에 있던 피해자(44.남)가 기도화상 및 호흡곤란으로 의식불명됐고, 침구류 등 소훼로 소방서 추산 16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다세대주택세입자가 주거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신고했고, 출동한 소방관이 방안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를 발견해 부산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불은 출동한 동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1시1분경 완진됐다.
부산동래경찰서는 최초 발화부는 방안 벽면 콘센트에 연결된 전선부근으로 전기적 원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지방청화재감식팀은 1월 6일 오전 10시30분경 소방 합동 정밀감식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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