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이 연말연시를 맞아 동아건설산업과 ubc문화장학재단을 통해 인재양성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동아건설산업은 30일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류병우 동아건설산업 대표는 “국가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회공헌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자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장회 부지사는 “충북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회공헌활동에 감사하다.”며, “국가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ubc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들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지체장애인협회 등 4개 기관을 통해 장학금 2800만원을 전달했다. ubc장학재단은 해당 기관이 선정한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24가구의 학생들의 장학금과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의 봉사활동을 위해 써달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동아건설산업은 30일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류병우 동아건설산업 대표는 “국가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회공헌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자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장회 부지사는 “충북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회공헌활동에 감사하다.”며, “국가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ubc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들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지체장애인협회 등 4개 기관을 통해 장학금 2800만원을 전달했다. ubc장학재단은 해당 기관이 선정한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24가구의 학생들의 장학금과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의 봉사활동을 위해 써달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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