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추억영상물 시청, 포상휴가증 수여 및 캐리커처 전달, 음악동아리 색동회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83년에 경찰에 입직하여 현재 지방청 최장기 근무자인 여성대상범죄 특별수사팀장 박병주 경감은 “경찰에 들어온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니 많은 추억들이 떠오른다”며 “축하 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선배로서 솔선수범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조직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진정무 경남경찰청장은 “격동의 80년대에 경찰에 입직해 지금까지 후배들의 훌륭한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