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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국 초중생 발명글짓기·만화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9-12-18 12:44:02

제43회 전국 초중학교 발명 글짓기ㆍ만화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포스코)이미지 확대보기
제43회 전국 초중학교 발명 글짓기ㆍ만화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포스코)
[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창의적 발명인재 양성 지원활동을 11년째 펼치고 있다.

포스코는 2009년부터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전국 초중학교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에 협찬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은 발명인재 양성과 논리적ㆍ창의적 사고력 함양을 위해 지난 1975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43회째를 맞았다.

‘나만의 상상 속 발명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시작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2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204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18일 포스코센터에서 상위 74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덕락 기술전략실장은 “포스코는 지난 2009년부터 협찬해온 전국 초중학교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발명에 대한 관심과 탐구활동을 증진시켜 창의적 발명인재 양성의 자양분이 되도록 기여해 왔다”며 “특히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실천하는 더욱 뜻깊은 대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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