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한 분야에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선정됐다.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는 증강현실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 등 새로운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탑재했다.
이달 출시한 4K 플래그십 모델 ‘아이나비 퀀텀 4K’를 통한 기술적 진화와 더불어 지난해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통신기술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를 선보인 후 ‘긴급 SOS 호출’, ‘운행기록 데이터서비스’ 등의 컨시어지 기능을 도입한 2세대 서비스를 선보였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내년에 24년째를 맞는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서 기술적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은 물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품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며 “국내외로 아이나비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는 제품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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