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차벤처스가 자동차 담보 상품에 특화된 P2P 금융 플랫폼 ‘차벤펀드’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차벤펀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적정한 자동차담보가치 평가를 진행해 안정적인 수익률이 제공되는 P2P 금융 서비스다. 특히 자동차 시세 빅데이터로 1차, 자동차 진단평가사가 2차로 시세를 산정하는 정확한 담보가치평가모델로 위험성을 낮췄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차벤펀드가 선보이는 SCV(Secured Car Value) 자동차가치 담보부 상품은 상품용 자동차에 1순위단독 근저당권이 설정되는 자동차 동산 P2P 상품으로 평균 만기 3개월, 최대 5개월이며, 상품용자동차가 판매될 시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첫 상품의 투자금액은 유안타증권에서 전액 모집을 완료했고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의 펀드를 통해 투자가 집행된다. 특히 자산운용사와 증권사의 사전 심사를 마친 검증된 상품으로 기관이나 기업 등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향후에는 개인투자자가 P2P금융 플랫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차벤처스 유제훈 대표는 “차벤펀드 론칭으로 기존 제도권 금융에서 진행하기 어려웠던 정확한 시세의 자동차 담보가치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대출 모델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자동차 핀테크와 유통혁신 서비스를 통해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차벤펀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적정한 자동차담보가치 평가를 진행해 안정적인 수익률이 제공되는 P2P 금융 서비스다. 특히 자동차 시세 빅데이터로 1차, 자동차 진단평가사가 2차로 시세를 산정하는 정확한 담보가치평가모델로 위험성을 낮췄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차벤펀드가 선보이는 SCV(Secured Car Value) 자동차가치 담보부 상품은 상품용 자동차에 1순위단독 근저당권이 설정되는 자동차 동산 P2P 상품으로 평균 만기 3개월, 최대 5개월이며, 상품용자동차가 판매될 시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첫 상품의 투자금액은 유안타증권에서 전액 모집을 완료했고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의 펀드를 통해 투자가 집행된다. 특히 자산운용사와 증권사의 사전 심사를 마친 검증된 상품으로 기관이나 기업 등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향후에는 개인투자자가 P2P금융 플랫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차벤처스 유제훈 대표는 “차벤펀드 론칭으로 기존 제도권 금융에서 진행하기 어려웠던 정확한 시세의 자동차 담보가치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대출 모델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자동차 핀테크와 유통혁신 서비스를 통해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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