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따르면 피의자가 덕천동에서 피해자(60대 남성)가 운전하는 개인택시에 탑승해 롯데캐슬방향으로 가던중 갑자기 흉기(도루코)로 피해자를 위협, 돈을 요구하다 피해자의 손에 상해를 입히고 얼굴 폭행 후 도주한 혐의다. 피해자 저항으로 피해품은 없었다.
112신고로 부산지방청 112상황실은 북부서 및 인접서 전순찰차 배치하고 인상착의 등 반복 무전 수배를 내렸다.
북부서 구포지구대 순찰차가 무전지령을 받고 사건현장부근 역방향에서 접근중, 순찰차를 보고 몸을 숨기는 피의자 발견해 170미터 추격, 검거해 형사계에 인계했다.
현재 수사중으로 범행동기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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