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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비닐폐기물처리공장 불… 소방서추산 6500만원 피해

2019-12-15 09:40:24

화재현장.(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화재현장.(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12월 15일 오전 5시20분경 부산 기장 정관읍 예림리 합성수지, 비닐폐기물 처리공장(샌드위치패널 조립식공장)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7시5분경 진화됐고 남은 불씨를 정리중이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합성수지 플라스틱 약100톤 적재 중 35톤 소훼로 소방서추산 6500만원 피해가 났다.

옆 공장에서 불길을 보고 종업원이 신고했다.

경찰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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