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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전속모델로 가수 겸 배우 ‘김세정’ 발탁

2019-12-10 11:03:24

첫차, 전속모델로 가수 겸 배우 ‘김세정’ 발탁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전속모델로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세정은 그룹 구구단으로 데뷔 후 가요계는 물론 공중파 드라마와 넷플릭스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차는 최근 3년 만에 솔로 앨범 ‘터널’을 발매, 핵심 고객층인 2030 남성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김세정과 함께 ‘앞으로의 중고차, 첫차로 바꾸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가지고, 다양한 광고 영상과 프로모션을 통해 대중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지난 9일 처음 공개된 첫차의 새 브랜드 광고 영상 ‘허위매물을 거르다, 첫차 신호등 검색’ 편에서 개그맨 김용명과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세정은 ‘좋은 차를 잘 고르는 비법’을 전수해 줄 명인으로 단아한 미모 속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편은 이달 초 첫차가 새롭게 선보인 실매물 조회 서비스 ‘첫차 신호등 검색’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다.

첫차 마케팅 총괄 신세현 팀장은 “투명한 중고차 거래 환경을 만들어가는 첫차 서비스와 밝고 깨끗하고 건강한 김세정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첫차의 새 얼굴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중고차 서비스 시장에서 저변을 크게 확대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략적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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