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는 중고차 허위·미끼매물 피해를 막기 위해 허위매물 조회 서비스인 ‘첫차 신호등 검색’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첫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첫차 신호등 검색’은 소비자가 인터넷에서 본 중고차 매물의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직접 허위매물 여부를 3초 안에 확인할 수 있다. 조회 결과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호등 색깔로 표시된다. 현재 판매되고 있지 않은 허위매물은 빨간불, 정식 신고 절차를 거쳐 현재 정상 판매 중인 실매물은 초록불로 표시되며, 주의가 필요한 매물은 노란불로 표시된다.
또 실매물과 허위매물 여부뿐만 아니라 해당 차량의 최근 판매 완료 시점부터 정상 가격 범위까지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안심 정보도 제공한다.
‘첫차 신호등 검색’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허위매물을 확인하고, 매도 및 가격 관련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많은 소비자들이 허위·미끼매물의 피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차 신호등 검색’ 서비스를 만든 미스터픽 데이터 총괄 한재승 팀장은 “소비자가 직접 중고차 정보를 검증함으로써 거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첫차 신호등 검색’ 뿐만 아니라 중고차 거래 전반에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첫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첫차 신호등 검색’은 소비자가 인터넷에서 본 중고차 매물의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직접 허위매물 여부를 3초 안에 확인할 수 있다. 조회 결과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호등 색깔로 표시된다. 현재 판매되고 있지 않은 허위매물은 빨간불, 정식 신고 절차를 거쳐 현재 정상 판매 중인 실매물은 초록불로 표시되며, 주의가 필요한 매물은 노란불로 표시된다.
또 실매물과 허위매물 여부뿐만 아니라 해당 차량의 최근 판매 완료 시점부터 정상 가격 범위까지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안심 정보도 제공한다.
‘첫차 신호등 검색’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허위매물을 확인하고, 매도 및 가격 관련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많은 소비자들이 허위·미끼매물의 피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차 신호등 검색’ 서비스를 만든 미스터픽 데이터 총괄 한재승 팀장은 “소비자가 직접 중고차 정보를 검증함으로써 거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첫차 신호등 검색’ 뿐만 아니라 중고차 거래 전반에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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