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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MK, 국내 ‘프리미엄 장리렌터카 사업’ 본격화

2019-12-03 18:21:34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대표이사 기욤 프리츠(Guillaume Fritz)이미지 확대보기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대표이사 기욤 프리츠(Guillaume Fritz)
[로이슈 최영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이하 MBMK)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EQ Future' 전시관에서 공식 출범하고 자사의 첫 상품인 프리미엄 장기렌트카 서비스를 출시했다.

MBMK는 다임러 모빌리티AG가 전 세계 최초로 설립한 모빌리티 법인으로, 한국 시장에 적합한 맞춤형 모빌리티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MBMK 기욤 프리츠 대표이사는 “우리가 내리는 모빌리티의 정의는 간단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원하는 고객에게 연 단위부터 분 단위까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간단하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고객은 MBMK의 빠르고(Fast), 쉽고(Easy), 디지털화된(Digital) 프로세스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세단, 쿠페, SUV등) 전 차종을 1년에서 5년까지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MBMK는 국내 소비자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BMK의 장기렌터카 상품을 통해 차량을 계약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5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세차권을 증정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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