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1일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 철거현장에서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로 매몰된 작업자 2명 중 1명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후 오전 9시50분부터 구조작업을 벌여 오전 11시57분께 1명을 구조했다. 당시 구조된 작업자는 좌측 하지에 마비증상을 보였고 헬기를 통해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나머지 작업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매몰된 깊이가 깊어 구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작업자는 현재 의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후 오전 9시50분부터 구조작업을 벌여 오전 11시57분께 1명을 구조했다. 당시 구조된 작업자는 좌측 하지에 마비증상을 보였고 헬기를 통해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나머지 작업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매몰된 깊이가 깊어 구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작업자는 현재 의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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