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당감동 금강헬씨랜드 앞 노상에 있는 전신주(높이14m)에 장착돼 있던 전자개폐기가 까마귀떼에 의해 합선되면서 펑소리와 함께 연기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변 2000가구가 2시간 가량 정전됐다.
112신고를 접수받고 소방 및 한국전력공사에 통보했고 낮 12시15분경 복구가 완료됐다.
이에 대해 한전은 금감헬씨랜드는 2시간, 전신주앞 200가구는 30분, 전신주 부근 아파트(1800세대)는 15분정도 정전이 됐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