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58·여)는 평소 경제적인 문제로 신변 비관하던 중 착화탄 불꽃이 주변 가전제품에 옮겨붙어 내부 및 가전제품 등 소방서추산 25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화재 진화중 거실바닥에 쓰러져 있는 A씨를 소방관이 발견하고 해운대백병원으로 이송해 중환자실에서 지료중이다. 유서도 발견됐다.
인근주민은 보행중 원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해운대경찰서는 신고자 및 가족, 이웃주민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고 11월 28일 오전 지방청화재감식팀, 소방합동 정밀감식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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