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근 김장 김치(100포기)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수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울산보호관찰소협의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지역의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보면 안타까움이 많이 든다. 그런 소외된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을식 소장은 “보호관찰은 지역사회와 함께 손을 맞잡고 범죄를 예방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번 김장 김치가 필요한 곳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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