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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남구 용호부두 인근 해상 익수자 구조

2019-11-24 13:46:22

해경이 입수해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해경이 입수해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11월 23일 오후 7시 41분경 부산 남구 용호부두 인근 해상에서 익수자 A씨(65·남)를 구조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경 용호부두 인근에서 술을 마신 후 용호부둣가를 산책하고 돌아가던 A씨가 난간에 잠시 앉아있다 뒤로 넘어가면서 해상으로 추락하자, 인근에 있던 시민이 발견해 119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 해상에 있던 A씨를 해상 입수를 통해 구조했다.

해경은 구조 당시 A씨는 옆에 있던 홋줄을 잡고 있던 상태였으며 건강상태는 이상 없었으나 저체온증을 호소해 현장에 대기중이던 119 구급차량에 인계해 병원에 갈 것을 권유했지만, A씨의 거부로 친구 C씨에게 인계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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