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은 4년 연속 최저 고장정지율을 갱신하고 있으며 이를 지속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방안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이날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설비부서 담당자들은 지난 10년간의 고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설비별 및 분야별 고장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거쳐 고장예방 대책을 발굴했다고 알려졌다.
이어 ▲친환경, 무사고 발전소 운영을 위한 환경 분야 이슈 대응 및 전사 안전정책 강화 토론회 ▲‘발전5사 안전강화를 위한 석탄발전소 안전진단 공동용역 설명회’를 통한 발전설비 전 공정 안전관리 방안 교육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공기업으로서 안정적 전력공급은 한국동서발전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더불어 안전, 환경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 또한 우리가 해결해야 될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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