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고, 화재시 큰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예방이 더욱 중요한 곳이다.
이날 점검에서 조폐공사는 화재 발생 가능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노후 소화기를 교체하고, 화재시 행동요령 가이드북을 배부하는 등 도마큰시장의 화재 초기대응 역량을 높이는 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조폐공사 황문규 기술‧해외이사는 “정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전통시장의 화재 발생을 예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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