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근무혁신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근무혁신인센티브제’에 참여해 높은 성과를 거둔 우수기업을 선정, 등급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도이치모터스는 정시퇴근 관리 강화, 도이치데이, 유연근무제 등 자체 근무혁신 계획을 수립, 3개월 동안 실천해 ‘근무혁신 우수기업’의 최고 등급인 ‘SS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선택적 근로시간제(영업직), 시차출퇴근제(사무직 및 서비스직)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는 2019년 하반기에만 4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 팀별로 매월 하루를 정해 한 시간 일찍 퇴근하는 ‘도이치데이,’ 정시퇴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컴퓨터 자동 종료 시스템(PC-OFF) 및 사무실 전동 자동 꺼짐 등을 시행함으로써 근무혁신 이전 대비 초과근로시간을 29.2% 감소시켰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도이치모터스의 개선과 실천이 ‘근무혁신 우수기업’ 선정이라는 결과로 돌아와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근무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될 수 있는 도이치모터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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