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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피플퍼스트서울센터 발달장애인 대상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

2019-11-05 18:17:43

넷마블 견학프로그램 퍼플퍼스트서울센터 단체사진. 사진=넷마블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 견학프로그램 퍼플퍼스트서울센터 단체사진. 사진=넷마블
[로이슈 심준보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 13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피플퍼스트서울센터 발달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새로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 13회차(누적 73회)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직업 및 진로교육을 수강하고 일자리탐방 자조모임 중인 학생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IT 및 게임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지닌 학생들인 만큼 실제 게임개발환경에 대한 소개 등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로부터 듣는 게임산업 및 기획, 디자인,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게임 관련 직무 특강에 호응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견학프로그램에 참가한 이효재 학생은 “꿈에 그리던 게임회사에 와서 쾌적한 근무환경과 게임 개발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좋았다”며 “앞으로 게임회사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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