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픈뱅킹 첫 날 주요 은행 앱 이용자수가 급증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오픈뱅킹에 참여하는 신한은행, 국민은행, 농협, 기업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의 모바일 앱 이용자수를 분석하고, 오픈뱅킹 첫 날인 10월 30일과 10월의 매주 수요일 기준 이용자수를 비교한 결과 평균 36.5% 증가했다고 밝혔다.
랭키닷컴에 따르면 이용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성장률 133%를 기록한 ‘우리은행 우리 WON뱅킹’이다. 랭키닷컴 한광택 대표는 ”우리은행의 경우, 기존 원터치 개인뱅킹 앱에서 우리WON뱅킹 앱으로 전환하는 시기와 맞물려 이용자수 증가폭이 더욱 컸던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은행 앱들도 10~20% 가량 고르게 이용자수가 증가했다는 점에서 오픈뱅킹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오픈뱅킹에 참여하는 신한은행, 국민은행, 농협, 기업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의 모바일 앱 이용자수를 분석하고, 오픈뱅킹 첫 날인 10월 30일과 10월의 매주 수요일 기준 이용자수를 비교한 결과 평균 36.5% 증가했다고 밝혔다.
랭키닷컴에 따르면 이용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성장률 133%를 기록한 ‘우리은행 우리 WON뱅킹’이다. 랭키닷컴 한광택 대표는 ”우리은행의 경우, 기존 원터치 개인뱅킹 앱에서 우리WON뱅킹 앱으로 전환하는 시기와 맞물려 이용자수 증가폭이 더욱 컸던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은행 앱들도 10~20% 가량 고르게 이용자수가 증가했다는 점에서 오픈뱅킹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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