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직원공제회에 따르면 1996년 설립된 론그룹의 2019년 상반기 기준 전체 운용규모는 50억 유로(한화 6조 5000억원)이며, 2000년 1호 펀드 출시 후 20여 년간 5개 펀드를 모집했고, 종결된 펀드들의 비용 차감 전 IRR이 40.4%에 이른다.
론그룹은 북미, 유럽 지역의 중견기업 지분 또는 지분증권을 인수하는 전략으로 국가 간 기업 M&A 등에 강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직원공제회와 론그룹은 이날 미팅을 통해 해외 대체투자 동향 및 상호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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