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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튜드, 최첨단 공장 신설…품질·안전성 강화

2019-10-15 16:48:37

캐나다 공장 전경.(사진=에티튜드)이미지 확대보기
캐나다 공장 전경.(사진=에티튜드)
[로이슈 최영록 기자] 자연유래 성분을 담은 친환경 캐나다 브랜드 에티튜드가 최첨단 시설과 기술력을 갖춘 생산공장을 신설, 품질·안전성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에티튜드는 캐나다 퀘백주에 건축면적 9000㎡의 규모로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맞춤형 친환경 공장을 구축했다. 에티튜드는 이번 생산공장의 신설로 제품 개발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생산공정을 더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품질력을 비롯해 생산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국으로 수출되는 제품의 경우 공식 수입사인 쁘띠엘린의 별도 요청에 의해 생산된 제품 역시 최종 검사를 진행하고 이를 통과한 제품에만 별도의 인증서를 발급하는 등 원료 및 제품의 안전성과 더불어 유통 절차까지 한층 더 강화된 프로세스를 갖췄다.

캐나다 에티튜드의 R&D 센터장 한스 드로인(Hans Drouin)은 “이번 신규 공장의 설립을 통해 물류 공정의 단계는 줄이면서 원료의 입고부터 분석·생산·보관 등 모든 단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한국에 유통하는 제품에는 한층 더 까다로운 원료 검수와 최적화된 생산 관리 절차를 거쳐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만을 선보일 수 있도록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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