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두문포항 인근해변에서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제주시수협 종달어촌계(계장 김태민)와 함께 한 이날 해안정화활동에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제주지역금융본부 소속 Sh사랑海봉사단 직원과 가족, 수협중앙회 어촌지원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 영향으로 거센 강풍이 부는 가운데에서도 봉사단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등 해안쓰레기 약 400포대를 수거했다.
두문포항 일대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제17호 태풍 ‘타파’가 지나가면서 태풍이 몰고 온 해양쓰레기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곳이다.
한편, 이동빈 은행장은 이날 해안정화활동을 마치고 종달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제주시수협 종달어촌계(계장 김태민)와 함께 한 이날 해안정화활동에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제주지역금융본부 소속 Sh사랑海봉사단 직원과 가족, 수협중앙회 어촌지원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 영향으로 거센 강풍이 부는 가운데에서도 봉사단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등 해안쓰레기 약 400포대를 수거했다.
두문포항 일대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제17호 태풍 ‘타파’가 지나가면서 태풍이 몰고 온 해양쓰레기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곳이다.
한편, 이동빈 은행장은 이날 해안정화활동을 마치고 종달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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