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스페인 리오하의 프리미엄 산지인 ‘알타’ 지역에서 생산하며, 유럽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산탈바’ 와인 2종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현재 전세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웰빙 트렌드가 와인업계에도 이어졌으며, 최근 국내 역시 이 열풍을 더해가고 있다. 그 중 레뱅드매일이 출시하는 친환경 와인은 내츄럴 와인과 오가닉(유기농)와인이다.
산탈바 와이너리는 오너이자, 설립자인 Santiago Ijalba의 이름의 앞 글자와 뒷글자를 따서 지었으며, 리오하 알타의 중심부인 아로와 근접한 히밀레오(Gimileo)에 위치하여 있다. 산탈바 와이너리가 위치한 이 지역은 3개의 지리적 영향을 받고 있으며, 북쪽의 오바레네스(Obarenes)와 또로노 언덕의 중간에 위치하여 폭우, 습한 바람으로부터 와이너리를 보호하며, 본연의 지중해 기후와 대륙성 기후가 만나 와인을 더욱 미네랄리티가 돋보이는 와인을 생산하게 해준다.
국내에서 인증 받을 수 있는 ‘오가닉(유기농) 와인’은 유기농 농산물 인증을 통일하기 위하여 유럽 국가들이 연합해 만든 유기농 농산물 로고인 ‘유로리프’가 후면 라벨에 부착 되어 있어야 한다. 산탈바 오가닉 와인은 포도 재배와 와인생산을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비료를 사용하며, 프렌치 오크통에서 6개월 숙성하여 부드럽고 우아한 긴 여운과 함께 달콤하면서도 둥근 탄닌감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최근 더 주목 받고 있는 내츄럴 와인은 오가닉 와인과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며, 유기농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를 기계의 도움 없이 오직 손으로 수확한다. 산탈바의 내츄럴 와인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17년 된 포도밭에서 산화를 늦춰주는 이산화황을 아예 쓰지 않고 정제 및 필터링을 거치지 않는다. 더불어 동물 원료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비건 로고도 취득하여 깔끔한 자두,제비꽃 아로마와 함께 침이 고일만한 산도감이 특징인 와인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현재 전세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웰빙 트렌드가 와인업계에도 이어졌으며, 최근 국내 역시 이 열풍을 더해가고 있다. 그 중 레뱅드매일이 출시하는 친환경 와인은 내츄럴 와인과 오가닉(유기농)와인이다.
산탈바 와이너리는 오너이자, 설립자인 Santiago Ijalba의 이름의 앞 글자와 뒷글자를 따서 지었으며, 리오하 알타의 중심부인 아로와 근접한 히밀레오(Gimileo)에 위치하여 있다. 산탈바 와이너리가 위치한 이 지역은 3개의 지리적 영향을 받고 있으며, 북쪽의 오바레네스(Obarenes)와 또로노 언덕의 중간에 위치하여 폭우, 습한 바람으로부터 와이너리를 보호하며, 본연의 지중해 기후와 대륙성 기후가 만나 와인을 더욱 미네랄리티가 돋보이는 와인을 생산하게 해준다.
국내에서 인증 받을 수 있는 ‘오가닉(유기농) 와인’은 유기농 농산물 인증을 통일하기 위하여 유럽 국가들이 연합해 만든 유기농 농산물 로고인 ‘유로리프’가 후면 라벨에 부착 되어 있어야 한다. 산탈바 오가닉 와인은 포도 재배와 와인생산을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비료를 사용하며, 프렌치 오크통에서 6개월 숙성하여 부드럽고 우아한 긴 여운과 함께 달콤하면서도 둥근 탄닌감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최근 더 주목 받고 있는 내츄럴 와인은 오가닉 와인과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며, 유기농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를 기계의 도움 없이 오직 손으로 수확한다. 산탈바의 내츄럴 와인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17년 된 포도밭에서 산화를 늦춰주는 이산화황을 아예 쓰지 않고 정제 및 필터링을 거치지 않는다. 더불어 동물 원료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비건 로고도 취득하여 깔끔한 자두,제비꽃 아로마와 함께 침이 고일만한 산도감이 특징인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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