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대국민 안전공감대 형성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소방서, 분당경찰서, 송유관공사 등 5개 기관, 70여명이 참여해 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 대형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 내 안전수칙 홍보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이 되도록 시민들이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기 바란다”며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을 몸소 실천하고,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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