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8월 22일 오전 11시경 영도구 한 병원 진료실에서 욕설을 하는 등 5회 행패를 부리고 다음날 오후 1시50분경 다시 이 병원을 찾아가 같은 이유로 의사와 환자상대로 소란을 피워 진료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지구대가 현장 출동해 현행범인으로 체포했다.
피의자는 CCTV 분석을 통해 범행을 확인했음에도 병원에 찾아간 사실이 없다는 범행일체를 부인해 구속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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