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 업체는 세마산업(대표 조양호), 노은도장(대표 권오진), 다음ENG(대표 이태영), 송강산업(대표 김창수), 삼호에너지(대표 우정봉), 주식회사태안(대표 주은선)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1기업 1고용을 목표로 다양한 취업 업체 확보와 2019년부터 시행되는 법무부 취업조건부 가석방제도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서다.
취업조건 가석방 제도는 교정시설에 수감되어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를 취업을 조건으로 조기 출소시켜 원만한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제도이다.
조양호 세마산업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이 보호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발돋움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으며, 일자리 제공을 도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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