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2019년 방송문화진흥회의 문화·예술행사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퓨전민요 · 비보이 · 마술 · 비트박스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학생들 역시 신나게 웃고 즐기며 크게 호응했다.
사단법인 퓨전민요그룹 아리수는 아리랑을 뿌리삼아 한국음악을 꽃피우는 나무가 되겠다는 의지를 이름에 담고 2005년에 창단했다.
문화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찾아가는 문화·예술 사업을 하고 있다.
이용호 원장은 “학생들에게 멋진 무대를 보여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심성순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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