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강서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비닐하우스 6개동 일부 소훼로 소방서추산 2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이웃주민이 차를 타고 지나가던 중 화재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진술이 있었다.
피해자 A씨(65)는 작업을 마치고 귀가한 후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은 최초 발화부는 비닐하우스 농막 안으로 화재감식을 실시해 정확한 위치와 화인을 규명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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