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춘천지역에 거주하는 퇴직교원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북한이탈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해솔직업사관학교에서 검정고시 학습지도, 진로상담 등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단 유신영 강원지부장은 "봉사단은 전원 교사출신으로 교육과 상담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다"라며, "공직경험과 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이 북한이탈청소년들의 사회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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