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23~33㎡ 오피스텔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를 갖는다.
특히 단지는 최고 36층으로 설계돼 팔달구 내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또 쇼핑·행정·문화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에코&에너지 특화 설계로 쾌적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과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교통 호재로 더블역세권 입지를 예약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는 우수한 도로교통망은 물론 특히 철도 호재에 따른 더블역세권 기대감이 높다. 우선 총 37.1km의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은 지난해 3월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9월부터 기본설계에 들어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 2조719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단지 약 500m 거리에 아주대삼거리역(예정)이 계획돼 있다. 광교~호매실 신분당선 연장선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 여건으로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도 뜨거울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매화초, 팔달초,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등 명문 학군들이 자리 잡고 있다.
한일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약 32개 버스노선, 대형병원, 백화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는데, 특히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과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며 “팔달구 내 랜드마크 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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