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쿠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쿠쿠홈시스를 통해 선보인 청정 생활가전 브랜드 인스퓨어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인스퓨어 브랜드를통해 처음 선보인 타워형 공기청정기 W8200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실제 쿠쿠의 지난해 4분기 공기청정기 매출 실적은 직전분기 대비 16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해 10월 쿠쿠의 청정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인 인스퓨어를 런칭한 이후 증가한 수치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쿠쿠는 올해 국내 누적 계정 155만개, 해외 100만개, 총 255만 누적 계정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쿠쿠는 지난해 국내외 렌털 시장에서의 성과에따라 올해 총 누적 계정 목표를 255만개로 설정하고, 업계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2019년에도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 사정에 맞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목표 계정 수치를 달성해 렌털 강자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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