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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누적판매 6000대 ‘판매왕’ 탄생

2019-02-18 09:19:51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로 임명된 정송주 영업부장이 표창패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기아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로 임명된 정송주 영업부장이 표창패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기아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기아차에서 누계판매 6000대를 달성한 ‘판매왕’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5일 강남 압구정 BEAT360에서 누계판매 6000대를 달성한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로 임명, 표창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1994년 공장 생산직으로 입사한 후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한 정송주 영업부장은 2006년 이후 14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 자리를 지켜왔으며, 연 평균 300여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정송주 영업부장은 2018년에 전년도 판매대수 대비 84% 증가한 767대를 판매함으로써 누계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정송주 영업부장은 “그레이트 마스터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기아차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고객 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며 “저를 찾아주신 모든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기아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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