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원이 지난해 발생한 출동현황을 분석한 결과 토요일 이른 새벽에 가장 많이 밤손님이 들락날락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요일 이른 새벽에는 통상 불금 이후 집이 빈 것을 노린 것으로 풀이돼 집을 비울 경우 잠시 시간을 내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또 밤손님들은 토요일 이른 새벽 대부분 창을 통해 집안으로 침입한 만큼 방범창과 차단결속이 정확히 돼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도 크다.
뿐만 아니라 창 이외에도 현관문을 이용해 침입한 경우도 있는 만큼 도어락일 경우 패스워드를 자주 바꿔주는 것도 좋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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