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해보험협회 김용덕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안나의 집의 실천정신과 불의의 사고를 당한 피해자를 보호하는 손해보험의 사회안전망 역할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손해보험협회가 소방·경찰공무원 유자녀 장학금 지원, 청년 스타트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안나의 집’ 봉사활동은 봉사문화 확산 및 공유 측면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손해보험협회는 앞으로도 이번 봉사활동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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