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오픈한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수입차 전시장이 집중돼 있는 일산 풍동지역의 신축 건물로 이전해 접근성 및 고객과의 접점 환경을 개선하고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규모는 연면적 1683㎡이며 지상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을 통해 최대 10대의 차량을 선보일 수 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퀵서비스를 포함한 일반 정비가 가능하며, 판금 및 도장 작업도 가능한 첨단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이번 신규 이전을 통해 전시장에도 워크베이 3대를 추가로 설치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비스 대기 고객을 위해 1인 전용 휴게실 리프레시 룸(Refresh Room)과 모바일 바(Mobile Bar)를 새롭게 설치했다. 키즈룸, 수유실 등의 고객 케어 시설도 갖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내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이사는 “일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신축 이전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혼다 고객 분들이 신속·정확하며 편안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압도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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