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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소망의 집’에서 겨울나기 봉사활동 실시

2018-11-30 18:33:47

금투협 직원들이 김포 '소망의 집'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금융투자협회)이미지 확대보기
금투협 직원들이 김포 '소망의 집'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금융투자협회)
[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해 김장 담그기, 생활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체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진행해왔다.

봉사에 참가한 6명의 금투협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투협은 올 한해 ‘초록우산 한사랑마을 봉사활동’ 및 금융투자업계 공동 ‘제8회 사랑의 김치Fair’, ‘사랑의 공부방’ 등의 활동을 펼쳐왔으며, 연말까지 금융투자업계 자선야구대회, 사랑의 쌀․연탄배달 등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라고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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