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탁원에 따르면 ACG는 1997년 회원간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통해 역내 증권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의회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국 35개 중앙예탁기관(CSD : Central Securities Depository)으로 구성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중앙예탁기관의 제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현황 및 관련 이슈, 아․태지역 중앙예탁기관의 미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병래 사장은 총회 개최지인 스리랑카의 중앙예탁기관과 정보 교류 활성화 등 상호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관계자는 덧붙엿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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