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후원은 장애어린이들이 다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만 18세 미만의 장애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재활치료비 및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장애어린이와 그 가족이 겪는 고통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가 고민하고 나눠야 할 과제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 안전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써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코리아는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웨덴의 철학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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