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경필 기자] 플랫폼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빅뱅코인(BIGBANG COIN)이 11월 중 글로벌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빅뱅코인은 스위스의 규제기관인 FINMA에서 가이드한 코인의 분류인 Asset Utility Payment의 특성을 모두 융합한 플랫폼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으로 (주)맥스클럽의 거래소 마이닝(Exchange Mining)코인으로서 역할과 블록체인 개인인증(B.C IDENTIFICATION), 블록체인 가상머신(B.C VIRTUAL MACHINE)의 기술을 확보한 상태에서 론칭했다.
최근에는 메인넷을 론칭하고 기존 ICO(Initial Coin Offering) 방식이 아닌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방식을 채택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ICO는 토큰을 개발하고 자본을 마련하기 위해 백서로 투자자를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과정으로 자본을 확보한 후 발전시키는 것이지만 IEO는 메인넷을 론칭한 상태에서 POC(Proof Of Concept)을 마치고 바로 거래소에 상장하는 방식이다.
이는 컨소시엄 하이브리드 블록체인(Consortium Hybrid B.C)인 비시스(BSYS) 기반을 바탕으로 개발된 융복합 블록체인으로 개발돼 가능한 것이다. 또한 IEO는 거래소 회원으로 제한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신뢰성이 담보가 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문제가 생겼을때 모금의 주체인 거래소가 책임을 분담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빅뱅코인은 WPOW(World Proof Of Work) 참여국에서 론칭하는 만큼 글로벌 거래소 IEO로 진행된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 스페인, 태국,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8개국이 WPOW의 합의를 주관하고 있으며 더 다양한 국가의 참여를 협의 중에 있다. 또한 빅뱅코인 유통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가간 송금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WPOW 방식은 독자적인 합의 알고리즘으로 이를 통해 빅뱅코인이 발행되며 대부분의 개발과정을 마치고 메인넷에서 바로 형성되는 완전한 형태의 블록체인 코인이다.
WPOW 방식으로 발행되면 각 국가별 노드, 의사결정권자들이 빅뱅코인의 네트워크 이념을 준수하고 행정적, 법률적, 기술적 합의점을 이끌어내는 시스템 구조를 가지며 코인의 발행과 관리 등 일련의 행동은 모두 블록체인상에 기록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투명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빅뱅코인은 11월 중 한국뿐만 아니라 다수의 해외 사용처를 확보하고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빅뱅코인 거래와 사용을 경험하는 체험프로모션인 빅뱅코인EXE(BIGBANG COIN Experience Event)를 WPOW 컨소시엄의 주요국가인 미국 MSCG USA Corp이 위치한 라스베가스에서 보유자를 대상으로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경필 기자 news@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빅뱅코인은 스위스의 규제기관인 FINMA에서 가이드한 코인의 분류인 Asset Utility Payment의 특성을 모두 융합한 플랫폼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으로 (주)맥스클럽의 거래소 마이닝(Exchange Mining)코인으로서 역할과 블록체인 개인인증(B.C IDENTIFICATION), 블록체인 가상머신(B.C VIRTUAL MACHINE)의 기술을 확보한 상태에서 론칭했다.
최근에는 메인넷을 론칭하고 기존 ICO(Initial Coin Offering) 방식이 아닌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방식을 채택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ICO는 토큰을 개발하고 자본을 마련하기 위해 백서로 투자자를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과정으로 자본을 확보한 후 발전시키는 것이지만 IEO는 메인넷을 론칭한 상태에서 POC(Proof Of Concept)을 마치고 바로 거래소에 상장하는 방식이다.
이는 컨소시엄 하이브리드 블록체인(Consortium Hybrid B.C)인 비시스(BSYS) 기반을 바탕으로 개발된 융복합 블록체인으로 개발돼 가능한 것이다. 또한 IEO는 거래소 회원으로 제한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신뢰성이 담보가 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문제가 생겼을때 모금의 주체인 거래소가 책임을 분담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빅뱅코인은 WPOW(World Proof Of Work) 참여국에서 론칭하는 만큼 글로벌 거래소 IEO로 진행된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 스페인, 태국,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8개국이 WPOW의 합의를 주관하고 있으며 더 다양한 국가의 참여를 협의 중에 있다. 또한 빅뱅코인 유통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가간 송금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WPOW 방식은 독자적인 합의 알고리즘으로 이를 통해 빅뱅코인이 발행되며 대부분의 개발과정을 마치고 메인넷에서 바로 형성되는 완전한 형태의 블록체인 코인이다.
WPOW 방식으로 발행되면 각 국가별 노드, 의사결정권자들이 빅뱅코인의 네트워크 이념을 준수하고 행정적, 법률적, 기술적 합의점을 이끌어내는 시스템 구조를 가지며 코인의 발행과 관리 등 일련의 행동은 모두 블록체인상에 기록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투명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빅뱅코인은 11월 중 한국뿐만 아니라 다수의 해외 사용처를 확보하고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빅뱅코인 거래와 사용을 경험하는 체험프로모션인 빅뱅코인EXE(BIGBANG COIN Experience Event)를 WPOW 컨소시엄의 주요국가인 미국 MSCG USA Corp이 위치한 라스베가스에서 보유자를 대상으로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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